고양ㆍ파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2년 사업실적 보고, 2023년 사업예산도 승인

[고양신문]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가 31일 고양검찰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업무 유공 위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 1부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과 예산·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사업과 예산 제안과 설명이 있었고,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 승인됐다. 2부에서는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업무 유공 위원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상래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수상하신 이용인 이사(법무부 장관 표창), 양창수 이사(검찰총장 표창), 김수길 위원, 나경표 위원(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장과 피해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본 사람과 유가족의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31-932-8291)와 온라인(gpcvc@daum.net)으로 하면 된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